
식중독의 대부분은 세균에 의한 것이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세균을 묻히지 않는다. - 식중독균이 손이나 조리기구를 통해서 식품에 부착되어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 기본은 손을 씻는다. 자신이 세균의 매개체가 되지 않도록 손을 잘 씻도록 한다. - 조리기구도 잘 씻도록 한다. - 칼, 도마는 식용, 어용, 야채용으로 나누어 사용한다. - 생선, 육류 등을 보존할 때는 다른 식품에 생선과 육류의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나누어 보관한다. ▶ 세균을 증식시키지 않는다. - 일반적으로 식중독균은 실온상태(10~40℃)때, 급속히 증식한다(장염 비브리오는 8~10분에서 2배로 증식). - 냉장고에 보존해야할 식품을 구입한 경우는 빨리 돌아와서 냉장고..

하루에 10시간 넘게 일한다면 어떻게 될까? 주 5일 근무라고 쳐도 대략 일주일에 50시간을 일하는 것이다. 사실 열시간 같으면 엄청나게 긴 시간 같겠지만, 9시에 출근이라고 치면 오후 7시까지 있다면 10시간인것이다. 만약에 점심시간을 오롯이 점심만 먹고 충분히 쉴수 있다면 8시까지 일하게 되면 10시간이다. 생각해보면 그리 긴시간도 아닌것이다. 그런데 일주일에 일하는 근로시간이 53시간이 넘는다면 일주일에 42시간 이하로 일하는 경우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걸릴수 있는 위험률이 두배 이상이 된다고 한다. 일주일에 42시간이면 주5일이라고 치고, 하루 8시간 근무라는 것이다. 8시간이면 점심시간 빼고 9시부터 6시인것이다. 어디 갑상선기능저하증만 그런 것이랴? 호르몬이 제대로 조절이 안되고, 신진대사..

☆ 심장을 지키는 8계명 ☆ 1. 꼭 금연하세요. 흡연은 동맥경화와 암을 부르는데 하루 반 갑만 피워도 위험이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2. 체중과 허리둘레를 신경 쓰세요. 복부비만은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동맥경화의 위험을 2.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3.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좋은 자세를 유지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다양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기능의 개선을 유도합니다. 4.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현미, 잡곡 등),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비타민, 항산화제 등 미세영양소를 제공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