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임이 끝났다고 방심하면 금물, 아직 남아 있는 코스가 있다. 흔히들 관계를 끝내고 나면 여성의 매력이 반감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후의 행동이 완벽하면 그 전 단계에서 다소 문제가 있어도 커버될 수 있다. 뒷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력도가 오히려 상승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명심하자. 1) 일단 끝나면 여러가지가 온몸에 묻어 있어 빨리 샤워를 하고 싶어지기 마련. 그렇다고 끝나자마자 욕실로 직행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이런 행동이 마치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불쾌하게 여길 수 있는 것. 약간의 불쾌함이 느껴지겠지만그래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상 10∼20분 정도는 머물러 있으면서 전희와 마찬가치로 후희를 즐기는 것이 좋다. 어쩌면 그것이 더욱더 여성으로의 아름다움과 더욱더 뿌듯한 ..
■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에는 “쑥은 속을 덥게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과거 약이 없던 시절에는 가정의 비상약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야외에 나갔을 때 피가나는 상처에 쑥을 찧어 붙이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두릅 위암 예방하고 머리 맑아져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