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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사람의 필터!! 폐를 살리는 음식 5가지

+그린+ 2020. 4. 10. 16:39

 

죽은 폐도 살리는 음식 5가지



♣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증상을 줄여주어서, 예로부터 천식이나 기관지가 안좋은 환자에게 크게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철분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빈혈에도 좋은 값싸고 좋은 음식재료입니다. 약간 쓴맛을 그대로 먹는 것이 좋으니, 도라지를 찬물에 약간만 우려서, 설탕이나 물엿등을 넣어서 은근한 불에 졸여서 먹는 것이 약성으로는 집에서 먹기에는 가장 편합니다.



♣ 브로콜리 

= 그동안 브로콜리는 주재료의 부가적인 데코효과만 갖추고 있었지만, 브로콜리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효과로 인해서 요즘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몸속의 나쁜 노폐물이 덜 쌓이게 도와주고 염증작용을 막아주어서 훨씬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무래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살짝만 데치거나 혹은 볶아서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 생강 

=생강은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폐에 좋은 음식재료입니다. 예로부터 감기가 심해지면 많이들 생강차를 해먹었는데요.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관지에 쌓여있는 가래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탁월하고 아울러 매운성분에는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염증을 다스려줍니다. 문제는 워낙에 매운맛때문에 아려서 먹기가 힘드는데요. 주로 생강편을 만들어서 설탕에 재워서 생강청을 많이 먹습니다. 생강청을 그대로 부어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 더욱더 좋겠죠? 미리 해두기가 힘들다면 생강과 대추 혹은 감초 등을 넣어서 푹 다려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무 

=그렇지요. 무가 나와야지요. 무는 예로부터 흡연으로 생기는 유독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해줍니다. 이 역시 매운맛 때문에 항염작용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익혀서 먹으면 아무래도 약효가 조금 떨어지는데요. 무를 강판에 갈아서 설탕의 도움을 살짝 받아서 먹으면 약성을 받는데는 효과적입니다.



♣ 마늘 

=마지막은 마늘이 장식합니다. 마늘은 체온을 올려서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각종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특성을 가집니다. 암예방도 뛰어나서 이래저래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음식입니다.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생으로 먹는 것은 아무래도 위장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아주 탁월한 방법인것 같습니다.